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테란전 ==== * 질럿 ≥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 마린 숫자가 많으면 메딕 없이도 질럿이 달라붙기 전에 녹여버릴 수 있으나 이런 경우는 100질럿 vs 200마린 류의 예능이나 바카닉 타이밍 러시 외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질럿은 저글링에 비해 체력이 엄청나게 높고 단단해서 저글링마냥 붙지도 못하고 녹는 경우는 거의 없고, 딜도 무시할 수 없을 뿐더러 마린의 종이짝 내구도로는 질럿의 공격을 3방 이상 버틸 수 없기 때문에 붙으면 마린 쪽이 밀린다. 흔히들 하는 소리로 마린은 질럿보다 공속이 겨우 1.5배 빠른데 질럿은 마린을 3방에 잡지만 마린은 쉬지 않고 32대를 때려야 잡는다는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로 스펙 차이가 심하다. 더욱이 둘이 맞붙는 경우 대부분은 초반 소수 컨트롤 싸움이라 마린의 장점인 화력 밀집도와 스팀팩 사용시의 폭발적인 dps가 의미가 없어서 심시티의 도움 없는 생마린으로는 질럿을 이기기는 힘들다. 그래서 초반 부유한 빌드로 가는 테란의 카운터 빌드가 전진 게이트 등의 빠른 질럿 찌르기다. * 질럿 < [[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이어뱃]] 파이어뱃은 마린보다 체력이 10 높고 1 방어력이 있어서 질럿의 공격에 4방을 맞아야 잡히며, 파이어뱃은 질럿과 같은 소형 유닛에게 온전히 방사 피해까지 주기에 소형에다 근접 유닛인 질럿은 버틸 수가 없다. 일대일 싸움은 질럿이 약간 우세하지만 수가 많이 모였을 때는 파이어뱃이 그냥 다 구워버릴 수 있다. 메딕까지 붙게 되면 질럿 입장에선 발업이 되었다 하더라도 상대하기 싫어진다. 하지만 기본 체력은 어쨌든 질럿이 3배 이상 높고, [[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이어뱃]]을 진짜로 무서워하는 것은 방사 피해로 인한 화력이기에 그것만 조심하면 무난히 잡을 수 있다. 어쨌든 질럿 입장에선 상대하기 싫은 바이오닉 유닛이지만 전체적인 프로토스 플레이어 입장에서 파이어뱃 비중이 높아지면 오히려 좋은데,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이 카운터치기 쉽기 때문이다. * 질럿 ≥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스트]] 고스트의 공격도 파이어뱃과 같은 진동형 공격을 인스턴트로 때려박고 연사력도 괜찮아 소형 유닛 질럿에게 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스트는 맷집이 마린보다 아주 약간 나은 수준이면서 기동성은 느려서 질럿이 붙기가 쉽고 그렇게 되면 속절없이 죽을 수밖에 없다. 클로킹이 있긴 하지만 고스트가 나올 쯤엔 이미 프로토스도 옵저버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거의 의미가 없다. 또한 질럿은 생체 유닛이라 락다운의 대상이 되지도 않는다. 쓸 수 있다고 해서 달라지진 않겠지만 말이다. 거기에 고스트는 가스를 75나 먹는 비싼 유닛이라 가성비도 도저히 성립되지 않는다. 동인구수로야 고스트가 이기겠지만 그건 빠무에서 조차 일어나기 힘든 일이다. 바이오닉이면 고스트 다수가 나올텐데 고급 토스 유닛들을 잠궈놓고 소형인 질럿 상대로는 고스트가 총검술을 해도 전혀 손해볼 일은 없으며 옵저버까지 전부 장님이 됐다면 그냥 마메에 들이대는게 훨낫다. * 질럿 < [[시체매|벌처]] 맷집은 질럿이 2배나 많기 때문에 컨트롤 못하는 벌처에게 달라붙으면 질럿이 이기긴 한다. 하지만 노발업 벌처도 발업 질럿보다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벌처가 컨트롤만 잘 하면 질럿이 붙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며, 벌처는 진동형 공격이라 질럿이 가지는 소형 유닛의 이점도 사라진다. 때문에 벌처 컨트롤이 뛰어난 테란에게 드라군의 지원을 못 받는 질럿은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농락당한다. 그리고 근접 유닛이기 때문에 벌처가 지면에 매설하는 스파이더 마인에 일방적으로 당한다. 그래도 프로토스 지상군 중에선 마인 제거 가성비가 높기에 대놓고 [[형벌 부대]]처럼 먼저 보내 산화시키거나, 셔틀에 태웠다 내려 역대박을 유도하는 데도 자주 쓰인다. 그나마 드라군이 있다면 상성 격차가 줄어든다. 질드라가 벌처는 무시하고 시즈 탱크를 때려잡을 것이기 때문이다. * 질럿 >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 '''테란전에서 후반까지 질럿을 뽑는 가장 큰 이유.''' 벌처 없이 시즈 탱크만 있으면 질럿들에게 발린다. 시즈 모드한 시즈 탱크는 가까이 있는 유닛을 때리지 못하고 탱크 모드로 해야 상대할 수 있다. 노발업 질럿이라면 시즈 탱크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지만, '''프로토스가 발업할 여유가 있는데 발업 안 하고 질럿을 굴릴 이유가 없다.''' 발업한 질럿들이 무섭게 달려올 때 질럿은 소형 유닛이라 폭발형 피해가 반감되어 시즈 탱크만으로는 질럿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없다. 더 무서운 건 질럿이 시즈 탱크에 붙었을 때 질럿을 때릴 수 있는 다른 시즈 탱크가 쏘면 '''아군 오폭을 일으키면서 주변의 시즈 탱크가 단체로 터지는 사태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시즈 탱크가 잔뜩 모여있는 곳에 발업 질럿들을 돌진시키다 보면 '''질럿들은 남아 있는데 시즈 탱크는 다 터져버린''' 상황을 종종 볼 수 있다. 셔틀까지 사용에서 일제 시즈된 시즈 탱크밭에 떨구면 지들끼리 팀킬로 다 터진다. 특히 질럿은 저글링과 달리 속도는 좀 느릴지라도 맷집이 엄청나기에 시즈 탱크 사이로 파고들기도 수월하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테란은 벌처로 미리미리 스파이더 마인 매설하고 질럿 달라붙지 못하게 막고 거기에 여유가 된다면 일부 탱크의 시즈 모드를 풀었다가 드라군이 닥칠 때 다시 시즈 모드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래도 어쨌든 시즈 탱크는 인스턴트+방사 피해의 강력한 공격이라 모일수록 화력 효율이 급증하니, 질럿이 아무리 시즈 탱크에게 강하다고 해도, 자리잡고 있는 시즈 탱크에게 진형을 잘 잡지 못하고 어설프게 덤벼들면 강력한 맷집의 질럿조차 [[버틸 수가 없다!|버티지 못하고]] 순삭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 [[대전차 총검술]]의 좋은 예다. * 질럿 ≥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 골리앗의 주 용도는 대공이지만 대지 능력도 준수하다. 하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질럿에게 밀리고, 덩치가 커서 소수 싸움에서는 소형 유닛인 질럿에게 둘러싸이기 쉬워서 어중간한 물량의 골리앗 상대로는 질럿이 이긴다. 하지만 '인스턴트+준수한 공속+일반형 대미지'이기 때문에 숫자가 쌓일수록 골리앗이 유리해지고, 2부대 이상 동인구수 대결을 펼치면 골리앗이 이긴다. 하지만 상성을 따지면, 골리앗은 다수 모이지 않는 이상 질럿을 잡는 데 드라군, 히드라보다 못하며, 애초에 골리앗 다수로 질럿을 이길 상황이라면 더 많은 숫자의 벌쳐를 뽑아서 이길 수도 있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테프전 지상군 싸움에서 골리앗은 효율이 좋지 못하다. '원거리vs근거리' 대결의 특성상 골리앗 쪽이 견제력으로는 우위이지만 속업 질럿은 골리앗보다 스피드도 좋고 인공지능 문제로 버벅거리는 골리앗을 상대로 기동성에서 앞설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동인구수라면 몰라도 동자원상으로는 평지에서 싸우면 질럿이 이기며, 드라군, 하이 템플러 등을 조합하면 더 답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